AF04h. 도시를 재생하다 – 다시세운프로젝트 (4 시간)

다시 세운 프로젝트는 세운상가를 다시 서울의 중심으로, 더 나아가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재생 프로젝트입니다.
 
일자 9월 4일(월), 6일(수), 8일(금) 14:00-18:00
장소 세운상가, 종묘
인원 20~40명
해설 다시세운프로젝트 김미소(영어)
교통수단 지하철/ 도보 개별이동
비용 무료
비고 브로셔, 기념품, 간식 없음
연락처 서울시 도시재생사업단 길현기 주임
010-4749-9932 [email protected]
   
시간 주요일정 비고
14:00 을지로3가역 6번출구에서 출발
14:00~16:00 청계 데크 , 대림상가 중간옥상 20’
청계중정 10’
세운교 30’
세운베이스먼트, 세운상가 1층 오디오 골목 10’
SE:클라우드 , 세운데크 10’
팹랩 , 세운중정 , 세운상가 옥상 20’
‘다시세운광장 10’
다목적홀 10’
16:00 종묘 60’
17:00 종묘에서 투어 종료
 
투어코스
 
다시세운광장
다시세운교
   
[다시세운광장] 기존의 현대상가가 철거된후 초록띠공원이 형성되었다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광장으로 재탄생되었다. 2층 경사광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은 전시, 행사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2층도 각종 행사,공연등 의 활동적인 용도로 사용된다.

[다시세운교] 세운상가설계당시 총괄을 맡은 건축가 김수근은 3층 데크를 보행로로서 종묘부터 충무로까지 연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동마다 다른 시공업체들로 문제가 생겨 3층 보행로는 난황을 겪었다. 이런 초기 설계자의 의도로 세운 보행로는 다시금 연결된다.
   
보행데크
세운상가
   
[보행데크] 메이커스큐브가 들어서기 이전엔 각종 가건물들이 난무했다. 주로 이곳으로 빨간비디오를 구하러 다녔다는 소문이 있는곳으로, 아직까지 그런 분위기가 미비하게 있는곳이다. 메이커스큐브에는 4차산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자, 예술가, 수리협동조합 등 다양한 입주단체가 있으며 휴식공간도 겸비되어있다.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서울 도심의 종묘 건너편에 종로와 충무로를 잇는 길이 1km, 폭 50~55mdml 거대한 건물이다. 건립당시에는 고급아파트와 새로운 개념의 상가로 명물이 됐으나, 강남개발과 용산전자상가로 인해 1980년부터 쇄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후도심문화관광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해 주변지역 활성화의 촉매제 활용을 하기 위해 상가 내부와의 잠재력과 외부의 동력을 활용한 협업과 융합으로 새로운 도심창조의 혁신처로 조성된다.
   
세운베이스먼트
팹랩서울
   
[세운베이스먼트] 는 과거 보일러실이였던 곳을 지하의 보일러를 철거하는 대신 원형 그래도 살려 마치 설치예술처럼 느껴지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재탄생시 킨공간이다. 이곳에는 팹랩서울, 서울시립대 시티캠퍼스 등이 입주하여 현장교육은 물론 실습, 제작공방등을 운영하고 있다.

[팹랩서울] 은 사람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메이킹을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교육하며 이러한 교육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메이커 무브먼트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팹랩에는 메이킹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들과 공구, 여러 메이커 – 아티스트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 그리고 사람들이 있습니다.
   
“Sponsored by SEOUL MUSEUM OF HISTORY”